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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현준)는 14일 중소기업 관련 기관장 등 기업인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전라북도 공공구매 촉진대회’를 개최했다.
현준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공공기관과 지자체가 소기업공동사업제품 우선구매제도 등을 적극 활용해 주길 바란다. 공공기관들의 중소기업제품 구매확대가 경영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중소기업제품구매 유공자로 ▲도지사상 안진근(전주시청)·김영숙(군산시청)· 양경호(임실군청)·정수(한국전기안전공사)·박솔거(도로공사 전북본부) ▲중기중앙회장상 김춘규(국민연금공단)·이유라(남원시청) ▲전북지방중기청장상 김창균(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한상미(장수군청) ▲전북지방조달청장상 석은경(익산시청)·오영선(정읍시청)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상 배우재(한국국토정보공사)·김지영(부안군청)등 총 13명이 수상했다.
이은 간담회에서는 공공기관, 지자체 참석자들은 공공구매제도의 개선방안 논의 등 도내 중소기업 판로지원 성과를 제고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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