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관광청과 공동으로 관광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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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15일부터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주7회 매일 신규 취항한다.
지난해 10월 부산-오사카, 방콕, 제주도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부산, 경남지역 고객들에게 항공편을 제공하고 있는 이스타항공은 15일부터 인기 관광지인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직항 단독 노선을 취항하게 됐다.
이스타항공은 또한 15일부터 부산-김포 노선도 주7회 매일 운항을 시작해 국내선 2곳(김포,제주), 국제선 3곳(코타키나발루, 오사카, 방콕)의 노선을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운항하게 됐다.
지난 11월 누적탑승객 2000만명을 돌파한 이스타항공은 25만시간 무사고 운항을 이어가며, 이번 부산 - 코타키나발루/김포 노선 취항을 포함해 총 국제선 24개, 국내선 5개 노선을 운항하며, 지속적인 노선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15일오후5시부터 부산 김해국제공항 국제선청사 출발대합실 GATE 8에서 부산-코타키나발루 김포 취항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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