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복지욕구 적극 대처 및 지역공동체 실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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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은 심민 군수를 비롯해 12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이종성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협의체위원 및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날 협약과 함께 민·관 공동모금회가 앞으로 상호 협력해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재원 마련 및 관리를 통해 지역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적극 대처하고 지역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특히, 운암면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신평면 ‘찾아가는 이동빨래 및 자원봉사 서비스’, 신덕면 ‘더불어 살고 싶은 생활복지사업’, 관촌면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이·미용서비스지원사업’의 우수사례를 민간위원장이 직접 발표하고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가 됐다.
심민 군수는 “앞으로도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보장협의체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실=이기주 기자·bhy01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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