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조촌작은도서관(조촌동 청소년문화의집 1층)이 내달 1일부터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의 간이역·사랑방 역할로써 시민들의 상호작용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난 조촌작은도서관은 매주 화~금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토~일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하게 되며,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이다.
김홍식 시립도서관장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독서활동과 다양한 독서관련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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