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조촌작은도서관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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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조촌작은도서관 ‘재개관’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6.11.0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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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조촌작은도서관(조촌동 청소년문화의집 1층)이 내달 1일부터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조촌작은도서관이 위치한 청소년문화의집 강당 증축공사에 따라 도서관은 임시휴관에 들어갔으나, 이번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재개관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독서·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지역사회의 간이역·사랑방 역할로써 시민들의 상호작용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난 조촌작은도서관은 매주 화~금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토~일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하게 되며,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이다.
 
김홍식 시립도서관장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독서활동과 다양한 독서관련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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