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5만 소상공인을 확실하게 대변하겠습니다
전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0일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우림전기 고한석 대표(55세)를 제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선거에서 고한석 후보는 단독출마해 대의원 정원 86명 가운데 54명의 지지를 받았다.
신임 고한석 회장은 1963년 고창 출신으로 전주비전대학교를 졸업해 (유)우림전기 창업대표, 재전고창군 흥덕향우회 임원, 마트릭스(MATRIX)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유)우림전기 대표이사, 전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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