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한석 씨, 전주시연합회 제2대 회장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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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한석 씨, 전주시연합회 제2대 회장에 선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6.09.2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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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5만 소상공인을 확실하게 대변하겠습니다

전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0일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우림전기 고한석 대표(55세)를 제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선거에서 고한석 후보는 단독출마해 대의원 정원 86명 가운데 54명의 지지를 받았다.

신임 고 회장은 인사말에서 “친목을 기반으로 조직을 정비하고 5만 소상공인의 자조조직으로써 지위를 확고히 하기 위해 첫째, 소상공인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확보와 둘째, 매월 회원들의 역량 강화 행사, 셋째,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친목행사, 넷째, 소상공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정책제안을 전주시를 비롯한 유관단체에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임 고한석 회장은 1963년 고창 출신으로 전주비전대학교를 졸업해 (유)우림전기 창업대표, 재전고창군 흥덕향우회 임원, 마트릭스(MATRIX)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유)우림전기 대표이사, 전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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