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남계파출소, 관내 사고위험개소 등 교통시설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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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남계파출소, 관내 사고위험개소 등 교통시설물 점검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6.09.2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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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최규운) 남계파출소(경감 이동권)는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이하여 다가올 순창지역 행사 등에 많은 여행객 차량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내 도로 전 구간의 교통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특히 사고위험이 높은 과속구간 및 급커브 지역에 있는 갈매기표지판 및 반사경 등 교통표지판을 점검하여 운전자의 시인성 확보에 주력하는 선제적 교통사고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추가로 과속방지턱 및 교통안전표지 추가 설치 등 약 10여개소에 대한 교통시설물 개선을 해당기관에 요청하였다.
 
이동권 파출소장은“교통안전시설물 관리는 교통사고예방에 작지만 모범적인 답안을 가지고 있다”며"교통시설물 점검으로 사고예방 및 안전한 운전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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