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무장면,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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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무장면,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 전개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6.09.0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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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무장면이 5일 추석을 앞두고 면내 이장협의회 등 22개기관·단체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와 꽃길조성 등 아름답고 청정한 마을 가꾸기 사업을  펼쳤다.
 
이번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은 버스정류장,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과 면 소재지 주변 도로변, 마을안길 등을 대상으로 무장면 주관으로 마을 주민 스스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꽃길조성 등을 중점 실시했다.
 
아울러 추석 명절을 맞아 고창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고창’의 이미지를 보여주고,‘한국인의 본향 고창’으로 거듭나기 위해 면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덕흥과 강남, 가라 등 3개 마을을 아름답고 청정한 마을가꾸기 시범마을로 선정하고 수범사례를 발굴하여 전 지역에 파급 확산시켜 나가는 등 열정을 보이고 있다.
 
성홍택 무장면장은 “이번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고창이 한국인의 본향이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아름답고 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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