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기업유치 위한 잰걸음, 공인중개사 임원들과 현장투어
상태바
익산시 기업유치 위한 잰걸음, 공인중개사 임원들과 현장투어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6.08.24 15: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시가 산업단지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익산시는 24일 오전 제3, 4산업단지에서 이지영 부시장을 비롯한 공인중개사 익산시지회 회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업투자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현장투어가 열렸다.

이날 현장투어는 제3, 4산업단지와 국가식품클러스터 단지의 현황소개와 분양에 따른 인센티브 등을 적극 홍보해 성공적인 산업단지 분양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공인중개사와 소통간담회에 이은 이번 현장투어는 공인중개사 임원들의 효율적인 기업 투자유치와 기업유치를 위한 자문 및 정보제공을 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지영 부시장은 “공인중개사협회원들이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한다면 기업유치활동이 지금보다 더 탄력이 붙을 것”이라며 “경험과 학식이 풍부하고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분들인 만큼 익산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