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건설, 익산시 희망복지지원사업에 통 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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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건설, 익산시 희망복지지원사업에 통 큰 기부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6.06.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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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 기탁,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 되기를

㈜대창건설(대표이사 기호성.오상운)이 10일 익산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희망복지지원사업에 1억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정헌율 시장을 비롯해 기호성.오상운 대표가 참석했다.

 
기호성.오상운 대표는 “익산시에 본사를 두고 있어 이익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으로 기탁을 하게 됐다. 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마음의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어려운 여건 가운데에서도 통 큰 기부를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한 금액은 익산시 어려운 가정에게 골고루 지원될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창건설은 1996년도에 익산시 마동에서 회사를 설립해, 서울지사, 경기지사와 세종지사 3곳이 있으며 토목, 건축(시행.시공), 전기, 문화재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익산시에서는 서동마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과 모현 도서관 임대형 임자사업, 익산 우수저류설치공사, 왕궁리 유적전시관 신축공사를 했으며, 모현 배산지구 복합문화시설 신축공사(연면적30,277㎡)를 7월 초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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