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교통사고줄이기 범국민 대회 영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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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교통사고줄이기 범국민 대회 영예 1위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6.06.1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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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와 전북지방경찰청이 지난 9일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범국민대회’에서 익산경찰서가 영예 1위를 차지했다.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범국민대회’는 교통안전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가 주관하고 전북지방경찰청이 후원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원 전북지방경찰청장, 도청, 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주요인사 400여명이 참석했다

익산경찰서는 교통사고사망자가 3년 평균 대비 13명이 감소해 도내 경찰서 중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1위를 차지, 이날 전북경찰청장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이동민은 서장은 "전북에서 꾸준하게 교통사상자가 줄고 있고 특히나 익산에서 교통사상자 더욱 줄어들어 이러한 성과로서 익산경찰서가 단체 표창을 받아 마음이 흡족하고 앞으로도 교통사망자가 줄어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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