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정태오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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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정태오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6.01.2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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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 체계 및 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응급의학과 정태오 교수가 제11회 전국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정태오 교수의 이번 복지부장관 표창은 응급의료 업무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전북대병원 응급의학과 과장을 맡고 있는 정태오 교수는 환자진료는 물론 지역 내 의료 종사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의료 자원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한 중앙응급의료센터 전북응급의료지원센터장으로서 지역 응급의료체계 및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총괄 수행하면서 지역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말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국 응급의료전진대회는 응급의료 발전을 위한 화합과 교류의 행사로, 응급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위해 노력하고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의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한 응급의료 종사자와 단체에게 표창 및 격려하는 자리다. /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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