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노인 주거환경 개선 아름다운 노력
![](/news/photo/201510/149205_77657_2620.jpg)
고창군 희망복지지원단과 고창 라이온스클럽(회장 김상기)이 홀로노인 가구에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고수면 김모(82세)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한 차상위세대로 화장실이 실외에 있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컸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군 희망복지지원단과 고창 라이온스클럽 회원 30여명은 28일 실내에 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재능기부와 물품 지원을 진행했다.
고창 라이온스클럽 김상기 회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우정 군수는 “더욱 많은 주민들이 희망을 가지고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