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관내 학생자치 및 자율동아리 60팀과 일반학생 1,500명이 공연 및 체험 참여
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윤덕임)과 완주군청(군수 박성일)은 지난23일 봉동생강골공원에서 관내 지역 청소년 및 지역주민 1,500명을 대상으로 2015 완주군 청소년 동아리 한마당을 개최했다.
완주교육지원청과 완주군은 지난 1학기에 창의적교육특구 사업의 하나로 청소년 자치 및 자율 동아리 60팀을 공모하여 선정된 동아리당 100만원씩 총 6,000만원을 지원하여 동아리들이 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여기에 참여하는 청소년 동아리들은 문화공연 (비보이, 연극, 댄스, 수화, 패션, 방송), 방송영상(UCC), 자연과학탐구분야, 인문사회탐구분야, 스포츠스태킹, 토탈 공예, 창업진로탐색분야, 자치분야(학생자치), 사회참여분야(봉사), 문화예술창작(미술, 음악, 만들기), 실용음악, 사물놀이, 독서토론 등이다.
이날 행사는 체험 및 캠페인 부스 및 무대행사로 진행되었고, 동아리 활동 결과를 또래와 함께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다.
완주군과 완주교육지원청은 이번 2015 완주군 청소년 동아리 한마당 은 “이 행사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사고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취미와 특기를 계발하고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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