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가족 나들이나 문화체험이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위한 뮤지컬 관람 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관람한 뮤지컬은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주관으로 공연되는 동화뮤지컬 ‘페페의 꿈‘이다.
특히 이번 체험은 아동의 감성개발 및 가족기능 강화를 위해 이뤄졌으며, 24개월 이상의 아동과 그 가족들 총 72명에게 뮤지컬 관람 기회가 됐다.
김영숙 교육지원과장은 “좋은 마음이 더욱더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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