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112신고 초동조치 역량강화 기능합동FTX’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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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112신고 초동조치 역량강화 기능합동FTX’실시
  • 한종수 기자
  • 승인 2014.08.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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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청장 전석종)이 25일부터 9월 1일까지(6일간) 도내 15개 경찰서 일원에서 112신고 초동조치 역량강화를 위한 기능합동 FTX를 실시중이다.
112종합상황실,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과, 수사과로 구성된 기능합동 FTX는 금융기관 및 현금다액 취급업소 주변 날치기, 아동·청소년 대상범죄 및 성·가정·학교폭력 등 4대악 범죄와 실종, 납치·감금 등 국민생활 안전분야에 대한 가상 메시지를 부여, 상황에 따라 신속한 현장출동으로 범인을 조기 검거하는 훈련이다.

전 청장은 “112신고에 대한 총력 대응체제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훈련으로 문제점을 보완하는 등 기초치안 확립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전 청장은 “국민의 안전과 질서를 확보하는 것이 경찰의 존재이유와 목적이다. 국민행복 구현을 위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경찰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김회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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