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박현규 전주시의회 의장이 27일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의장은 이날 루게릭 환자들과 아픔을 함께 하고, 더불어 사회적 약자를 따듯하게 보듬는 의정활동을 다짐하면서, 시의회 앞에서 얼음물 세례를 받았다.
박 의장은 다음 참가자로 김광수 전라북도의회 의장과 우천규 정읍시의회 의장, 왕기석 명창을 지목했다.
/한종수 기자 press73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