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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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 집중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4.06.1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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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최철수) 적성파출소(소장 박동열)는 교통사고 예방 및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근 순창서 관내에 농사철을 맞이하여 2륜차 및 보행자들의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노인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읍면단위에서 사고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박동열 소장은 유동인구 많은 농사철을 맞이하여 관내 교통사고 우려지역인 군도, 면도, 농로를 매시간 순찰차량을 이용하여 방송, 홍보, 나무가지에 가려진 시설물등을 제거하고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층이 많이 타고 다니는 보행 보조용 의자차(일명 전동차) 운전자를 상대로 교통법규 및 안전 운전 요령을 상세히 설명을 해주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순창군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도로변 잡초를 제거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 휴식 시간등을 이용 작업할 때에는 눈에 잘 보이는 형광 조끼를 착용하고 좁은 도로 및 커브길에서는 안전 유도요원을 배치하는 등 방법 등 주의사항을 일일이 설명 교통사고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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