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운동연합이 전주시의 언더패스 재추진에 대한 중단을 촉구했다.전북환경운동연합은 14일 논평을 통해 "전주시가 시민과의 약속을 어기고 서곡교 주변 하천부지에 도로를 건설하려는 행위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며 "지방선거 전 시는 시민들의 반대와 준비부족 등을 시인하고 언더패스 건설 계획을 사실상 백지화 했지만 선거가 끝나자 언제

아이폰과 아이팟, 아이패드 전문 수리 기사를 배치한 전문 수리점이 전북지역에서 첫 선을 보여 이용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13일 아이프리모(iprimo)에 따르면 이 업체는 지난달 전주점 개점에 이어 최근 전문 수리 기사를 배치하고, 본격적 서비스에 들어갔다.업체는 접수된 아이폰 등을 서울로 올려보내 수리하던 기존 방식에서 탈피, 전문 수리 기사가 '당

전주 남부 삼천을 가로지르는 삼천교가 아름다운 경관조형물과 함께 최신 공법으로 재탄생했다.10일 전주시(시장 송하진)에 따르면 삼천3동 장교리 삼천동~중인리간 삼천교 건설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당초 계획보다 3개월가량 앞당겨 오는 15일 준공식을 갖고 완전 개통한다.이번에 개통하는 삼천교는 총사업비 89억5,700만원을 투입, 지난 2008년말 착공한 이후

전북 전주시가 지역 신성장산업을 이끌 전문인력 8000여명을 오는 2020년까지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전주시가 주력으로 내세운 신성상산업분야는 탄소산업과 IT산업, S/W사업, 영화영상산업이다.이번 전주시의 계획은 산업구조가 탄소와 자동차부품, 영화영상산업 등 고부가가치 중심으로 바뀌면서 관련기업에 필요한 지역 전문인력을 수급하기 위해 세워졌다.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오전 전체 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고영한 전주지방법원장을 도 선관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신임 고영한 위원장은 "우리 생활주변에서 치러지는 농·수·축협 및 산림조합장선거 등 각종 위탁선거가 법이 지켜지는 가운데 바르고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단속하는 등

전북 전주시가 도심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택재개발사업이 일부 지역에서 진통을 겪고 있다.특히 이들 재개발지역들은 재개발 추진위와 비상위 또는 대책위들이 꾸려지며 이권과 이해관계를 둘러싸고 주민들간의 반목과 마찰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전주시의 적극 개입 등을 요구하고 있다.17일 오전 전주 주택재개발 지역 중 한 곳인 태평1구역 주택재개발 조

13일 오전 6시께 전북 전주시 인후동 아중저수지에서 양모씨(44·여)가 숨져 있는 것을 행인 김모씨(69)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김씨는 "'첨벙'하는 소리와 함께 갑자기 한 여성이 저수지에 빠졌다"고 말했다.경찰은 "죽어버리겠다"는 유서가 양씨의 승용차안에서 발견된 점 등을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국립전주박물관은 지역 박물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턴십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전주박물관 인턴십프로그램은 지난 2008년부터 운영되며 '박물관 교육'과 관련한 전문인력 양성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교육은 '유물'을 통해 '대상'이 어떻게 사고하고 받아들일지에 대한 소통의 방법과 과정을 이론과 현장실습을 통해 실시된다.또 대상에

3일 새벽 1시40분께 전북 전주시 평화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A씨(24.여)가 스스로 몸을 던져 목숨을 끊었다.이를 신고한 A씨의 남편(30)은 "최근 우울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계획하고 있었다"고 말했다.이날 A씨는 밤 늦게까지 술을 마시며 자신의 신병을 비관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씨 남편 등의 진술을

3일 새벽 1시40분께 전북 전주시 평화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A씨(24.여)가 스스로 몸을 던져 목숨을 끊었다.이를 신고한 A씨의 남편(30)은 "최근 우울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계획하고 있었다"고 말했다.이날 A씨는 밤 늦게까지 술을 마시며 자신의 신병을 비관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씨 남편 등의 진술을

김훈 신임 전주지검 정읍지청장이 2일 취임했다.김훈 지청장은 경북 영천 출신으로 1987년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사법고시(34회)와 사업연수원(24기)을 거쳐 법무부 감찰관실 검사를 지냈다.제52대 김훈 지청장은 취임식에서 "변모하는 검찰상을 위해 관행적 업무를 탈피하면서도 친절 엄정하고 적법절차를 준수하며 적극적인 대민 행정을 펼칠 것&quo

고영한 신임 전주지방법원장은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민사·형사·행정부 부장판사 및 서울중앙지법 파산수석부장판사 등을 역임해 민·형사는 물론 행정·파산 등 모든 분야에 있어 이론과 실무에 정통한 '실력파 법관'으로 정평이 나 있다.법원행정처 건설국장, 서울중앙지법 파산수석부장판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쳐

31일 전국에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30일 "내일 계속해서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5도, 춘천 23도, 강릉 26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제

-道승마협회, 사용기간 만료따라 말 11필 등 일체 기탁전라북도승마협회가 전주승마장 내 승마용 말 등 소유물 일체를 전주시에 지정기탁했다.이에 따라 승마장 이전을 중장기 사업으로 추진 중인 전주시는 일단 승마장을 직영체계로 전환, 효율을 도모하려는 계획이 탄력을 받게 됐다.전라북도승마협회(회장 박종소)는 28일 오후 전주시장실을 찾아 전주승마장에서 사용 중

다음달 초 공식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던 신동현 신임 전주지검 군산지청장(49)이 돌연 사직서를 제출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26일 법무부 인사에서 전주지검 군산지청장으로 발령을 받은 신 성남지청 차장검사가 사직서를 제출했다.신 검사는 27일 법무부에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서를 냈지만, 구체적인 사임 이유에 대해서는 파악되지 않고 있어 궁금증만

제3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전국사이클대회 개최일 시 : 2010. 7. 29(목)~8. 2(월) 5일간개회식 : 2010. 7. 29(목) 11:00장 소 : 전주자전거경륜장참가대상 : 전국 남여 중, 고, 대학교 선수(800여명 선수, 임원, 학부모)내 용 제3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 사이클대회가 올해도 변함없이 스포츠의 도시를 지향하고 최고의

전주시장배 전국 생활체육 중·고등 넷볼대회가 24일(토) 화산체육관에서 개최된다.21여팀(400여명)이 참가한 하는 이번대회는 중등부 7개팀, 고등부 12개팀, 일반부 2개팀이 참여 한다.넷볼은 여성들의 경기로서 7명에서 9명이 구성되어 상대편 코트에 볼을 넣어 득점을 겨루는 경기.넷볼(Netball)은 영국에서 유래된 농구와 비슷한 구기종목으

나이가 들면 찾아오는 노안. 생로병사에 울고 웃는 모든 사람은 이 노안으로부터도 자유로울 수 없다.사람의 눈은 나이가 들면 수정체가 단단해지면서 탄력성이 감소한다. 이로인해 정상 눈보다 가까운 거리의 사물을 보기 어려워지는 것.즉 수정체가 노화되면 조절력이 떨어져 수정체를 두껍게 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초점이 망막의 뒤에 맺히게 되며 이를 조금이라도 정상

하계 휴가지역, 주변 각종 우수사례 찰칵 제안전주시(시장 송하진)에서는 민선5기 처음 맞이하는 여름 휴가철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휴가지에서 찾은 이색사례󰡓를 ′10. 7. 20~8.31《43일간》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여름휴가 기간동안 대부분의 직원들이 전국 곳곳으로 휴가를 떠난다는 점에 착안,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