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최호순)는 11년 만에 전입 받은 새내기 신임경찰관 박순례(여) 순경을 오수지구대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신임순경을 전입 받은 임실서는 신임 순경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작 운용할 계획이다.
박 순경은 “임실서의 11년만의 발령받은 신임 순경인만큼, 신임순경으로 패기와 열정을 가지고, 임실군의 치안서비스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새내기 포부를 밝혔다.
/임실이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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