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선도 보호활동 박차, 범죄 발붙이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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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선도 보호활동 박차, 범죄 발붙이지 못하다!
  • 김종성
  • 승인 2014.02.2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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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방학 기간중 학교, 학원 주변에서 탈선 비행 예방활동

고창경찰서(서장 김주원) 모양지구대(대장 김용선)가 미래의 일꾼인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청소년 비행, 일탈 우려지역을 선정, “특별 선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 고창초교 주변, 터미널, PC방 주변에서 배회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야간 탈선예방을 위해 가시적인 순찰을 전개한다.

특히 학교폭력이 우려되는 하굣길(골목길), 학원주변 상가, 패스트푸드점을 중심으로 순찰노선을 선정하여 학생들이 많이 운집하는 시간대에 자율방범대, 학교 선도교사와 합동으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모양지구대는 청소년 일탈과 비행은 학교폭력, 강력범죄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갖고 건전한 지역사회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판단, 경찰력뿐만 아니라 교육청, 협력단체 등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청소년 선도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본격적인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는 학교주변 아동안전지킴이들의 활동과 함께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고창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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