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종 전북청장, 순창署 치안현장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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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종 전북청장, 순창署 치안현장간담회 개최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4.02.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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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종 전북경찰청장은 20일 순창경찰서를 방문, 장재수 경찰발전위원장 등 치안협력단체장 및 주민과 지역치안의 소리를 듣는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최철수 서장을 비롯, 협력단체와 현장 경찰관 등 76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자치경찰대 활성화 유공으로 강명구 경위 등 2명의 업무유공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한 후, 경찰관(풍산치안센터장 김종국)의 색소폰 연주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다채로운 현장 간담회가 마련되었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치안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현장중심 치안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가치로 삼고 동료 상?하간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배려하는 직장분위기 속에서 한 마음으로 어우러져 전북경찰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석종 지방청장은 “순찰 등 철저한 기본근무를 통해 주민과 친밀하게 접촉하고 주민은 물론 경찰관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줄 것”을 당부했다.
순창 이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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