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종 전북경찰청장은 20일 순창경찰서를 방문, 장재수 경찰발전위원장 등 치안협력단체장 및 주민과 지역치안의 소리를 듣는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최철수 서장을 비롯, 협력단체와 현장 경찰관 등 76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자치경찰대 활성화 유공으로 강명구 경위 등 2명의 업무유공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한 후, 경찰관(풍산치안센터장 김종국)의 색소폰 연주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다채로운 현장 간담회가 마련되었다.
전석종 지방청장은 “순찰 등 철저한 기본근무를 통해 주민과 친밀하게 접촉하고 주민은 물론 경찰관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줄 것”을 당부했다.
순창 이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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