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서, 해빙기 안전.통사고, 원정도박 예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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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서, 해빙기 안전.통사고, 원정도박 예방 홍보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4.02.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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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성파출소장 이장단회의 참석 홍보-

순창경찰서(서장 최철수) 적성파출소(소장 박동열)는 19일 적성면사무소 이장단 회의에 참석, 마을이장 23명을 대상으로 해빙기를 맞이하여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와 원정도박 피해방지, 특히 도난사건 방지를 위해 각 마을마다 방범용 CCTV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날 박동열 소장은 해빙기를 맞이하여 낙석으로 인한 안전사고 방지와 저수지  등에서의 어린이 얼음놀이에 대한 주의도 당부했다.

특히, 오토바이와 사발이 등을 운행할 때에는 안전모를 꼭 착용하고, 차량에 탑승 할 때에는 모든 좌석의 안전벨트를 착용하여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하고, 한적한 곳 비닐하우스 빈 창고 등을 이용하여 원정도박을 할 경우 즉시 신속하게 파출소나 112로 신고하여 줄 것을 홍보하고 또한 순창경찰서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 방범CCTV 설치 추진에 대해서도 범죄예방을 위해서는 가장 큰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고 적극 설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철수 순창서장은 “주민들의 범죄피해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앞으로도 마을회관 및 노인정을 방문하여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활동으로 주민 공감치안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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