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모양지구대, 장기 실종자 합동 수색 나서
고창경찰서(서장 김주원)는 모양지구대(대장 김용선)는 11일부터 2주간 장기실종자의 발견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역네트워크를 연계, 정밀 수색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관내의 아동보호시설, 노인보호시설 4개소를 방문하여 시설주, 입소자들과의 심층면담으로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치안사각 요소를 점검하였다. 기존 수용인원과 신규 입소자를 중심으로 한 1:1 개인면담을 통해 인권침해 여부, 실종여부 등을 확인했다.
/고창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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