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관촌면(면장 이명근)은 효친사상을 일깨우기 위하여 지난3일 면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관촌면 경로당을 방문하여 새해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께 세배를 드리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명근 관촌면장은 “어르신들을 찾아가서 세배를 드리다 보니 어릴 적 추억이 떠올라 너무 기분이 좋았다”며 “어르신들을 더욱 더 공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어르신들이 더욱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따뜻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평소 경로당에 많은 지원을 해주어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노인복지향상에 더욱 관심을 가져 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