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밀양전’이 전주시민놀이터에서 상영회를 갖는다.
‘밀양전’은 박배일 감독의 작품으로, 밀양을 지나가는 765kV 송전탑을 둘러싸고 9년째 이어지는 갈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상영회는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과 22일 오전 10시 30분으로 두 차례 진행되며, 상영 후에는 밀양 주민들과 직접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유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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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밀양전’이 전주시민놀이터에서 상영회를 갖는다.
‘밀양전’은 박배일 감독의 작품으로, 밀양을 지나가는 765kV 송전탑을 둘러싸고 9년째 이어지는 갈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