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사회적기업 소야 영농조합법인, 완주 구이면서 사랑의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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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사회적기업 소야 영농조합법인, 완주 구이면서 사랑의 나눔행사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3.12.2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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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소재의 예비 사회적기업인 ‘소야 영농조합법인(대표 이철민)’이 연말을 맞이해 소뼈 700kg, 쇠고기 100kg, 떡국 떡 35말 등 총 1040만원 상당의 물품을 완주군 구이면 내 42개 경로당 및 4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구이면에 따르면 소야 영농조합은 23일 이같은 나눔행사를 벌이고, 구이면사무소에 진행된 이장회의 종료 후 이장들과 직원들을 초대, 점심을 대접하며 한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소야 영농조합은 지난 설날과 10월에도 소뼈를 준비해 42개 경로당에 전달한 바 있으며, 6월 뜨락음악회 개최 시에도 소고기 1Kg 세트 10개를 마련해 경품으로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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