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황방산 공원 정상에서 현재 추진 중인 혁신도시 중동과 상림동, 만성동 일원과 전주 팔경의 하나인 삼례의 비비정, 익산에 있는 미륵산과 군산까지도 관망할 수 있도록 망원경을 설치했다.
또 기린공원 중바위 전망대에서는 한옥마을과 전주시 전경, 주변의 모악산과 삼례 익산 등을 25배율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내 주변 고지대와 모악산에도 순차적으로 전망대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