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3시29분께 전북 전주시 평화동 김모씨(44)의 김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샌드위치 패널 건물 396㎡와 집기류 등을 모두 태우고 9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추산)를 낸 뒤 진화됐다. 신고자 박모씨는 "주변에 차를 타고 지나가는데 불길이 치솟하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운영 중이던 김 가공 기계의 과열로 불이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데이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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