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교육지원청, 복지시설 방문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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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교육지원청, 복지시설 방문 위로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3.09.1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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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군)은 우리민족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11일 옥천요양원 등 2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군) 직원 38명으로 구성된  순창골사랑나눔도우미(약칭 순사도)는 매년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과 추석이면 독거노인 가구 등의 불우이웃을 찾아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있는데 이날도 순창읍에 소재한 옥천요양원과 금과면의 로뎀나무을 찾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김용군 교육장은 "홀로 외로이 추석을 맞이할 불우이웃을 찾아 따스한 정을 나눔은 어려운 이웃에게 삶의 희망을 주며 나아가 나눔의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어 따뜻한 사회가 이뤄 질 것" 임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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