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아이들 작품 수집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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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아이들 작품 수집전 시상식 개최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3.08.2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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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이 29일 오후 도교육청 2층 기자실에서 ‘아이들과 선생님이 함께 만든 작품 수집전’ 시상식을 개최해 수상자로 선정된 지도교사와 학생 30명에게 상장 및 상품을 수여했다.
이번 아이들 작품수집전은 ‘서랍 속에 묵혀둔 아이들의 모습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지난 7월 1일부터 2주간 접수를 받아 테마·삼삼오오영상, 아이들 작품 수집 등 총 193편의 작품을 접수했다.

심사결과 분야별로 우수작품 10편씩 총 30편의 우수작품이 선정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교육감상과 상품이 수여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우수한 작품들을 많이 응모해준 교육 가족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다양한 교육현장의 모습이 담겨진 작품들은 앞으로 전북교육을 홍보하는데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며 앞으로도 우리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표현능력들을 잘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들은 전라북도교육청 콘테스트 홈페이지(수상작 갤러리)(http://ucc.jbe.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북교육청 홍보 및 강의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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