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29일 오후 도교육청 2층 기자실에서 ‘아이들과 선생님이 함께 만든 작품 수집전’ 시상식을 개최해 수상자로 선정된 지도교사와 학생 30명에게 상장 및 상품을 수여했다.
이번 아이들 작품수집전은 ‘서랍 속에 묵혀둔 아이들의 모습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지난 7월 1일부터 2주간 접수를 받아 테마·삼삼오오영상, 아이들 작품 수집 등 총 193편의 작품을 접수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우수한 작품들을 많이 응모해준 교육 가족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다양한 교육현장의 모습이 담겨진 작품들은 앞으로 전북교육을 홍보하는데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며 앞으로도 우리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표현능력들을 잘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들은 전라북도교육청 콘테스트 홈페이지(수상작 갤러리)(http://ucc.jbe.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북교육청 홍보 및 강의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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