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합동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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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합동단속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3.08.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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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주변 환경조성을 위해 26일부터 3주간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특별단속기간’으로 설정하고, 읍?면별로 홍보 및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합동단속반은 완주군, 완주경찰서, 완주교육지원청,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B.B.S 완주군지회, 녹색어머니회 등 민?관 합동 30여명으로 구성된다.

민관합동 지도?단속반은 ‘모든 청소년이 내 자녀이기에 지킨다’는 강한 의지로 청소년에게 폭력을 조장하고, 건전한 성장에 저해가 되는 학교정화구역 및 주변지역 업소의 불법 영업행위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신 변종 유해업소, 청소년 보호 준수사항 위반여부, 불건전 광고행위 등에 대한 점검?지도와 군민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제고와 근절을 위해 지역사회의 역량 집결을 위해 강력한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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