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 의무위반 없는 행복한 직장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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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 의무위반 없는 행복한 직장 만들어요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07.3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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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나유인) 경무과(과장 허승)는 지난 29일 퇴근하는 경찰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경찰서 현관 앞에서 본격적인 하계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음주운전등 의무위반 없는 행복한 직장 만들기라는 주제로 전직원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음주운전 이제 그만’이라는 푯말을 붙인 펀치볼을 현관앞에 설치 해 놓고 퇴근하는 직원들에게 주먹으로 펀치볼을 치게끔 하여 음주운전등 각종 의무위반을 저 멀리 날려버리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이기도 하였다.

종래의 단순한 피켓만 들고 알리는 홍보성 캠페인에서 탈피하여 직원들에게
직접 동참할수 있는 참여성 캠페인을 벌임으로써 이제는 더 이상 각종 의무위반 행위를 단순한 구호성 행사에 머물지 않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냄으로써 익산경찰서 직원들에게는 의무위반 행위라는 단어조차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지는 장이 되었다
이날 캠페인에 동참한 직원들은 직접 펀치볼을 치면서 새삼 의무위반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하였다
허승 경무과장은 “앞으로도 우리 익산경찰은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의무위반 없는 행복한 직장, 그리고 가장으로서 행복한 가정을 이룰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라고 굳게 다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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