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 방문교육지도사와 핫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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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 방문교육지도사와 핫라인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07.2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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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나유인)는  24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방문교육지도사와 간담회를 갖고 다문화 가정의 범죄예방홍보활동을 논의했다
방문교육지도사는 21명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에 대한 방문지도 및 봉사활동을 도맡아 해오고 있는데 익산경찰서와 핫라인 구축을 통해 이주여성들의 가정폭력 등 범죄예방홍보와 대처요령 지도를 병행해 나가기로 하였다

익산경찰은 1600여명의 이주여성들이 관내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은 물론 피해구제에 이르기까지 다각적인 지원방안책으로 방문교육지도사와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이주여성들의 생활상담창구 역할에도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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