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여성, 취업 원한다면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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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여성, 취업 원한다면 이곳으로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07.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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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새일지원본부 내달 23일까지 무료교육생 모집

익산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양경이, 이하 새일지원본부)에서는 하반기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 훈련생을 내달 23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전산사무 및 회계처리능력을 겸비한 ERP사무전문가 과정과 학교나 유치원, 병원 등 단체급식소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요리전문가 과정이 진행된다. 실전요리전문가 과정은 출장요리 연회사자격증까지 취득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기업 맞춤형 ERP사무전문가가정 22명, 취업희망 실전요전문가 과정 22명이며, 각각 취업의지가 높은 여성을 우선으로 교육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새일지원본부는 경제활동이 중단된 여성들을 위해 재취업에 대한 직업교육과 직무소양교육, 취업대비교육 등 종합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수료 후 6개월간 사후관리를 통하여 지속적인 취업지원을 하게 되는 등 다양한 사후관리 지원사업을 지원한다.
상반기에도 여성취업유망직종과, 지역맞춤형직종 등 10개 과정을 운영하고 198명의 교육생이 참여하여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101명의 경력단절여성이 취·창업을 하는 성과를 내었다.
한편, 새일지원본부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의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2개 과정이 선정되어 무료 교육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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