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일을 jop아라’ 청소년 진로직업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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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일을 jop아라’ 청소년 진로직업프로그램 운영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3.07.1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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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장석한)는지난15일과16일 양일간에 걸쳐 청소년들에게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직?간접적으로 직업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진로직업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내일을 job아라!’는 주제의 진로직업 프로그램은 구이중학교 2학년(42명)을 대상으로 첫째 날은 진로의식을 높이고 진로탐색을 위한 찾아 가는 진로직업교육을 실시하였고, 둘째 날은 7공수특전여단 외 4개 기관과 연계하여 직업인을 만나고 직업 활동에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심리검사 결과에 따라 자신의 진로유형을 결정하고 연계된 기관의 직업군인, 사회복지사, 공무원, 판매원, 한지디자인연구원 등 학생들 각자의 진로유형 별로 모의면접과 직업인 인터뷰 그리고 직업현장에서 직업인으로써의 활동을 경험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일을 job아라!’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나의 성격과 적성, 흥미를 탐색하고 진로유형별로 직업현장을 경험할 수 있어서 매우 재밌고 흥미로웠다고 전했다.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선택하고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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