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불법쓰레기로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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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불법쓰레기로 몸살
  • 주행찬 기자
  • 승인 2013.07.0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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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창읍 천변 일방통행 상·하행 도로에는 주민들이 버린 각종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곳 천변에 버려진 대부분의 쓰레기는 고창군에서 종량제 봉투 미사용, 쓰레기 혼합배출, 등으로 수거를 하지 않고, 쓰레기에 수거 거부안내 스티커를 붙여놓은 것들이 쌓여있다

이로인해 이곳을 지나는 행인들이 눈살 찌푸리고 있어 이에 대한 단속이 시급하다.
 
그러나 이를 단속해야 할 행정당국은 손을 놓고 있어 주민들로 부터 언성이 높다.

이러한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해 이른 아침에 천변도로를 따라 산책하는 주민들에게 혐오감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고창군은 불법 쓰레기 투기 행위를 지속적 감시와 단속을 해야 할 필요성이 시급하다른 여론이다.

한편 주민들은 “고창군도 일정금액 포상금을 주더라도 쓰레기불법투기신고제를 운영하여 강력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펼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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