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 상반기 결산 4대 사회악 근절 TF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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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 상반기 결산 4대 사회악 근절 TF 회의 개최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06.2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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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나유인)는 27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그간 성과를 점검하고 치안정책을 보완·개선하기 위한 ‘상반기 결산 4대 사회악 근절 T/F 회의’를 가졌다.


익산서는 법률지원이나 상담?치료 등 사후관리를 강화하여 가정폭력 피해 여성의 지원과 보호에 주력하였으며, 다문화 가정 지원을 위해 전문법률사무소 및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익산지부와 함께 무료법률 상담 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을 펼쳐 왔다.


학교 부적응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위해 「안전드림하우스」를 운영하여 주 1회 방문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질수 있도록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나유인 서장은 “하반기에는 4대 사회악 근절 활동을 시스템화 하여 지속 추진하고, 서로 소통화합하며 직원들 각자가 맡은 기본임무를 충실히 이행해 달라.”며 주민이 더욱 공감할 수 있는 치안정책을 펼쳐 나 갈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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