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우체국 집배원365봉사단 집고쳐주기 봉사활동 펼쳐
상태바
남원우체국 집배원365봉사단 집고쳐주기 봉사활동 펼쳐
  • 김동주
  • 승인 2013.06.24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우체국(국장 김영철) 집배원 365봉사단이 지난 24일 남원시이백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낡은 장판 교체, 집안 청소 등 주변을 말끔히 정리해 주는 등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원우체국 집배원으로 구성된 집배원 365봉사단은 집배를 하면서 알게된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등 어려움이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봉사활동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남원경찰서와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운동을 위한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남원우체국 국장은 “앞으로도 눈에 보이는 봉사가 아니라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는 말과 함께 “꾸준한 사랑과 봉사로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빛이 되겠다”고 했다.
한편 남원우체국은 그동안 명절 어르신 찾아뵙기, 심부름 대행, 독거노인 안부 묻기 등 꾸준히 다양한 활동으로 따뜻한 온정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사랑의 귀감이 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