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원, 업종전환 교육생 모집-소상공인 자금연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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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통상원, 업종전환 교육생 모집-소상공인 자금연계 지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6.0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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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장길호)에서는 기존사업자, 업종전환예정자, 폐업자를 대상으로 업종전환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하여 신규업종으로 전환을 모색하는 모든 소상공인에게 신규 아이템을 소개하여 성공전략을 세우도록 하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다.

또한 시군단위의 교육 소외 방지를 위해 도내 5개 지역(전주, 군산, 익산, 남원, 정읍)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선택할 수 있으며, 헬스케어 사업운영 전략은 이달 중으로 오는 21일(전주), 25일(익산), 27일(정읍)개최된다. 핸드메이드 판매업 성공전략은 21일(군산), 25일(남원), 27일(전주)에서 각각 진행된다.
각 과정은 현재의 업종과 관계없이 기존사업자 누구나 받을 수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장소와 일자에 맞춰 원하는 교육과정을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총 8시간으로 해당교육이수 후 소상공인 정책자금의 우선지원대상자로 등록된다.
수료 후 수료증과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해 소상공인진흥원을 찾으며 자금대출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대출은 업체당 최고 7000만원까지며 3.79%의 이자(매 분기별 변동)를 부담하고, 총 5년간 상환하면 된다.
신청은(eduinfo.seda.or.kr)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전북경제통상진흥원(711-20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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