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비자시민모임(김자혜 회장)이 오는 11월까지 정기적으로 전국 농협축산물판매장 700개 업소를 대상으로 한우고기 유전자 검사 및 잔류항생제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는 소시모의 전문조사원이 직접 농협 축산물판매장을 방문해 쇠고기 샘플을 채취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검사기관인 농협축산연구원에서 검사한다.
특히, 이달 중 농협축산물판매장 150개 업소에서 판매하는 쇠고기의 개체식별번호 표시 및 이력조회조사 등 쇠고기 이력제 이행여부에 대한 특별 감시활동을 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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