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홍보전산과 직원과 향교동 직원 20명이 지난 5일 복숭아 농장을 찾아 봉지 씌우기 일손을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은 80세의 고령으로 일손이 없어 애를 태우는 내척동 양동진씨의 복숭아 농장 0.5ha에서 실시됐다.
이들은 초여름 더위속에서도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 위해 곧바로 작업을 실시해 오후 5시경 봉지씌우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남원시청 홍보전산과와 향교동은 단합대회와 소통을 통해 서로 이해하며 시정발전을 위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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