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현장/동료와 소통하고, 배려하는, 투명한 경영
- 고객으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기업 되도록 노력할 터

“소통(Communication), 배려(Consideration), 투명(Clear), 이 3C를 기본으로 어려운 경영환경도 소통과 이해를 바탕으로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한 방향으로 뜻을 모아 추진한다면 능히 헤쳐 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즐거운 일터를 조성하고 고객으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1일 단행된 kt의 인사에 따라 kt전북본부장에 취임한 나석균 신임본부장의 취임일성이다.
신임 나 본부장은 지난 1997년 kt의 무선사업 합병의 한 축인 ㈜한국통신 엠닷컴에 입사한 이래 주요 무선경영분야에서 전문경영인 과정을 두루 거친 핵심 리더이며 kt에 입사하기 이전 13여년동안 삼성전자에 근무하면서 IT의 상용화를 예견하고 직접 체험한 IT의 전문가이면서 현장 경영능력을 두루 겸비한 재원이다.
특히, KTF의 대구와 광주본부장, kt개인고객부문 개인고객사업본부장을 역임하면서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조직 시너지 창출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충남 서천출신으로 아주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취미는 수준급의 등산이다,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