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시니어 창업스쿨 출발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장길호)은 지난 21일 27명을 대상으로 시니어 창업스쿨개강식 갖고 21일부터 6월 14일까지 총4주간 교육을 실시한다.
이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본격적인 퇴직에 대비해 창업을 통한 일자리 마련과,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생 2막에 도전하는 중장년층의 창업을 성공으로 유도하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산림복합업(조경업)과 프랜차이즈경영(외식업)의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올해의 첫과정인 산림복합업(조경업) 교육은 총 100시간으로 기본 창업 이론, 현장실습 및 전문가의 코칭을 통해 체계적인 창업 준비를 지원한다.
신청시 20만원의 교육비가 있으나, 교육생의 자부담금 경감 및 참여 독려를 위해 과정 수료시 15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시상한다.
이번 교육수료 후 창업시 최고 7000만원까지 소상공인 정책자금의 우선지원대상자로 등록되며 대출 기간은 5년으로 3.79%의 이자(매 분기별 변동)를 부담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jbba.kr)를 참고하거나 전화(711-2056)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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