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남원시장, 8개 주요 현장 방문 소통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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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남원시장, 8개 주요 현장 방문 소통행정
  • 김동주
  • 승인 2013.05.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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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남원시장이 지난 13일 오전 확대간부회의를 마치고 시가 추진하는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해결하는 등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이환주시장은 박기봉부시장 등 주요 간부들과 함께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 현장을 시작으로 향교동 공동묘지 이전 부지 등 8개 주요사업장을 방문,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이 시장은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옛 군청 4가~김수진 소아과 구간에서는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주민들의 호응과 주차장 확보, 남원 상징 사진 및 그림 설치”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또 예촌 조성사업 현장에서는 “보상을 마친 건물은 신속히 철거하고 안내판을 설치해 시민들이 사업내용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하고, 북남원 IC진입로 개설공사 현장에서는 오는 11월 앞당겨 완공될 계획에 대해 의논했다.
특히 이 시장은 함파우 유원지 내에 들어설 예정인 김병종 교수 미술관 건립부지와 주생 요천생태습지공원 조성 현장에서도 사업내용을 꼼꼼히 점검하고 차질없는 추진을 주문했다.
한편, 이 시장은 15일 오후에는 노암 제3농공단지 조성공사 현장 등 9곳을 둘러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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