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시장 오지마을 찾아 밀착 소통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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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시장 오지마을 찾아 밀착 소통장 마련
  • 김동주
  • 승인 2013.05.0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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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동면 목동마을서 현장체험· 봉사 활동 펼쳐

 이환주 남원시장이 7일, 산동면 목동마을 방문해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현장체험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은 대한불교 조계종 선원사 자장면봉사대(대표 운천스님)의 요청으로 120민원봉사대와 같이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이 시장은  경로당을 방문해 혼자 외롭게 생활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어버이의 은혜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어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전기, 가스, 상하수도, 보일러 안전점검을 하며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120민원봉사대는 고장 난 농기계 수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단정하게 이ㆍ미용봉사를 실시했다.

이 시장은 점심시간을 맞아 자장면 배식에 참가해 안부를 묻고 건강을 기원했다.

이 시장은 〃평소 시청을 찾기 어려운 오지마을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매월 1회 오지마을을 찾아 현장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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