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사랑 나눔이 미래의 희망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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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 나눔이 미래의 희망을 만든다
  • 최민정 기자
  • 승인 2013.05.0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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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북경찰청 경찰관기동대가 한부모가정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관심과 경제적 지원으로 작은 곳에서부터 희망을 싹 띄우는 사랑 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화제다.
경찰관기동대의 사랑나눔 운동은 기동대가 상주하고 있는 완주군 봉동읍 지역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 중 초·중·고 학생 3명을 선정, 결연을 맺고 매월 생활지원금 및 생일, 명절 등에 선물을 하는 경제적 지원과 주거환경 정비, 학습 도우미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 펼쳐오고 있다.

그리고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가정폭력과 관련 된 고민과 진로상담 등 청소년들의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경찰관기동대 직원들은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에게 실질적 도움으로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인 평가와 학교폭력 등의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나눔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한목소를 냈다.
/최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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