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찰 어린이날 실종아동 등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제 홍보.
 완주경찰서(서장 황대규)는 지난4일 완주군청에서 열린  ??우리가족 축제 한마당??행사에 참여 아동 등 실종예방을 위한 「사전등록제」를 홍보했다..

    사전등록제란 만 14세미만 아동 및 장애인, 치매노인의 신상정보, 얼굴, 지문 등 ‘안전드림’ 사이트에 등록하여 미아 및 실종 사건 발생시 활용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날 완주경찰은 어린이날 각종 행사에 실종아동 등 미아가 다수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사전등록제??를 홍보하고 실종의 심각성을 알렸다.
    또한, 더불어 경찰의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근절의 이해를 돕고자 캠페인 및 리플릿 등을 나눠주며 홍보했다.             
  황대규 경찰서장은 “단 한사람도 소외 받지 않도록 하나로 힘을 모아 「모두가 안전한 완주, 행복한 사회구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실종아동 등으로 인해 고통 받는 군민이 없도록 지문사전등록을 적극적으로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