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SNS로 도민과 실시간 소통
상태바
전북도의회 SNS로 도민과 실시간 소통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4.18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도의회는 18일 도청 전산교육장에서 의원을 대상으로 도민과의 실시간 소통을 위한 페이스북, 트위터 활용법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3000만 시대를 맞이해 날이 갈수록 도민들과의 소통 채널이 다양해짐에 따라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주민들과의 소통채널을 확대해 나가는데 교육의 초점이 맞춰졌다.

SNS는 자신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미디어로 손쉽게 타인과 소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정치권은 물론 자치단체 역시 SNS를 활용한 홍보에 나서고 있다.
도의원들도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개설해 지역주민들과 팔로우를 맺고 의견을 수렴하며 소통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SNS가 20~40대에게 미치는 역할이 커지고 있어서 소통하는 의정활동 구현을 위해 전문 강사를 초청, 교육을 갖게 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의원들은“SNS의 정보 확산 속도는 빠르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다”며“의정활동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SNS 교육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서윤배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