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2단계 공공근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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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단계 공공근로사업
  • 주행찬 기자
  • 승인 2013.04.0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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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청년실업자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을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군청 회의실에서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과 함께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서비스 지원, 환경 정화 등 20개 분야로 실시되며, 청년일자리 11명, 일반 사업 13명, 복지지원에 2명 총 26명을 선발하여 해당 부서 및 읍면에 배치했다.

 

오영택 민생경제과장은 “최근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재취업 기회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4월부터 고창군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밝고 깨끗한 지역 이미지 창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창주행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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