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나눔을 통한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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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나눔을 통한 아름다운 동행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03.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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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맞춤형 희망복지 투어서비스’ 업무 협약

익산시가 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의 다양한 기관, 단체들과 손을 잡았다.

익산시는 3월 19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익산고용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 법률홈닥터, 원광대 익산한방병원, 연세요양병원, 대한미용사회 익산시지부와 ‘맞춤형 희망복지 투어 서비스’ 재능나눔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한수 익산시장과 유복연 익산고용센터소장, 조백현 국민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장,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 법률홈닥터 신종원 변호사, 이시형 원광대학교 익산한방병원장, 김우석 연세요양병원장, 서순애 대한미용사회 익산시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각 기관 단체가 가진 재능을 지역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과 함께하는 나눌 것을 약속했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우리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복지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여러분들의 재능 나눔 활동을 통해 소통과 나눔의 씨앗이 발아되어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익산시를 만들어 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어 , 희망복지지원과 박 귀순담당는  "맞춤형 희망복지 투어서비스’ 사업은 전라북도 최초로 운영하는 맞춤형 토털 복지서비스로 ‘기다리는 복지’가 아닌 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복지’ 서비스로 각 기관 단체가 참여해 사회복지 시책 홍보, 상담, 연계와 취업상담, 한방무료진료, 치매선별검사, 일반건강검진, 암검진, 미용봉사, 무료법률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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